제주SK 2026시즌 두 번째 '외인' 윙포드 네게바 영입
입력 : 2026. 01. 16(금) 11:26수정 : 2026. 01. 16(금) 11:3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브라질 세리에B 최근 99경기 5골 3도움 기록
권창훈 박창준과 함께 측면 공격력 상향 기대
제주SK가 임대 영입한 네게바. 제주SK 제공
[한라일보] 세루지우 코스타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제주SK FC가 2026시즌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 윙포트 네게바(Emerson Negueba·26)를 임대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네게바는 최근 3년간 브라질 세리에B 무대에서 99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네게바는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돌파와 침투가 뛰어 특히 열린 상황에서 175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앞세워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가는 드리블이 위협적이라고 제주SK는 평가했다.

또한 전술 변화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측면 윙포워드 소화가 가능해 권창훈, 박창준과 함께 2026시즌 제주SK의 측면 공격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SK는 해외 진출은 처음이지만 같은 브라질 출신이자 K리그 무대 첫 진출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간판 미드필더 이탈로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며 네게바의 빠른 팀 적응을 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네게바는 구단을 통해 "항상 해외무대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는데 제주SK가 그 기회를 줘서 정말 기쁘다"면서 "그동안 제주SK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들었고 그 기대에 실력으로 부응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제주SK는 2026시즌을 앞두고 지난 12일 2020년부터 리투아니아 국가대표로 A매치 29경기에 출전한 공격수 기티스를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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