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재개 또 무산
입력 : 2023. 04. 04(화) 21:30수정 : 2023. 04. 05(수) 16:04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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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해녀회 등 시위에 막혀 자재 반입 못해

월정리 해녀회 등이 4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관련 자재 반입을 막고 있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위한 시공사 측의 자재 반입 시도가 이틀 연속 무산됐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녀회와 동부하수처리장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4일 오전 동부하수처리장 정문 앞에서 공사차량을 막아서는 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자재를 반입하려는 공사 차량이 하수처리장으로 진입하지 못했다. 시공사 측은 전날에도 자재 반입을 시도했지만 시위에 막혀 하지 못했다.
시공사 측은 공사 자재 반입을 저지한 주민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2024년까지 제주동부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용량을 기존 1만2000t에서 2만4000t으로 2배 늘리는 것으로 2017년 증설 계획이 고시된 후 2개월 뒤 공사가 시작되만 환경 파괴 등을 우려하는 주민 반대에 부딪혀 중지와 재개를 반복했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녀회와 동부하수처리장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4일 오전 동부하수처리장 정문 앞에서 공사차량을 막아서는 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자재를 반입하려는 공사 차량이 하수처리장으로 진입하지 못했다. 시공사 측은 전날에도 자재 반입을 시도했지만 시위에 막혀 하지 못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24년까지 제주동부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용량을 기존 1만2000t에서 2만4000t으로 2배 늘리는 것으로 2017년 증설 계획이 고시된 후 2개월 뒤 공사가 시작되만 환경 파괴 등을 우려하는 주민 반대에 부딪혀 중지와 재개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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