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봄의 전령' 매화 벌써 만개
입력 : 2024. 01. 26(금) 11:52수정 : 2024. 01. 28(일) 19:04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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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46일 빨라 높은 기온 영향

만발한 기상 관측용 매화. 제주지방기상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봄의 전령' 매화가 평년보다 무려 40여일 일찍 만개했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상청 청사 내 계절 관측용 매화가 만발했다.
올해 매화 만발 시기는 지난해보다 23일, 평년보다 46일 빠른 것이다.
기상청은 나무에서 80%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 만발한 것으로 간주한다.
앞서 지난 15일 계절 관측용 매화가 꽃망울을 처음 터뜨렸다. 이는 지난해(2월 9일)보다는 25일, 평년(2월 16일)보다는 32일 이른 것이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일 최저기온과 일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각각 2℃, 3.3℃ 이상 높았던 것이 매화 만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난 14일과 17일 일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0℃ 이상 높았다.
기상청은"식물의 발아 또는 개화는 기온이 주요 역할을 하고, 일조와 일사 등 외부 기상 조건도 영향을 미친다"며 "다만 발아, 개화 시기는 식물의 종류와 나이, 영양 상태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상청 청사 내 계절 관측용 매화가 만발했다.
올해 매화 만발 시기는 지난해보다 23일, 평년보다 46일 빠른 것이다.
앞서 지난 15일 계절 관측용 매화가 꽃망울을 처음 터뜨렸다. 이는 지난해(2월 9일)보다는 25일, 평년(2월 16일)보다는 32일 이른 것이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일 최저기온과 일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각각 2℃, 3.3℃ 이상 높았던 것이 매화 만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난 14일과 17일 일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0℃ 이상 높았다.
기상청은"식물의 발아 또는 개화는 기온이 주요 역할을 하고, 일조와 일사 등 외부 기상 조건도 영향을 미친다"며 "다만 발아, 개화 시기는 식물의 종류와 나이, 영양 상태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