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주 기상가뭄 30일… 전년대비 70.5% ↓
입력 : 2024. 01. 28(일) 15:47수정 : 2024. 01. 29(월) 14:56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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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23년 연 기상가뭄 발생 특성 분석
"평년 대비 많은 비 내려 전년보다 적게 발생"
"평년 대비 많은 비 내려 전년보다 적게 발생"

[한라일보] 지난해 제주지역 기상가뭄일은 30일로 2022년 102일에 비해 7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기상가뭄 발생 특성'에 따르면 2023년 제주평균 가뭄 발생일수는 29.5일로 전국 평균 31.4일에 비해 1.9일 적었다.
기상가뭄은 이전 6개월 누적강수량을 토대로 산출하는 표준강수지수가 -1이하인 상태를 말한다.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강수량이 평년 대비 65% 이하면 표준강수지수가 -1이하로 떨어진다.
지역별 평균 가뭄 발생일수는 대전·세종·충남이 51.3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광주·전남 45일, 충북 42일, 대구·경북 41.7일, 남부 36.6일 순이었다. 제주는 29.5일로 남부에 이어 6번째로 가뭄일수가 많았다.
제주는 지난 한 해 평년 대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교적 가뭄이 전년대비 적게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제주지역 강수량은 1791.2㎜를 기록하며 평년(1676.2㎜)보다 6.86% 증가했다. 전국 1746.0㎜과 비교해볼 때도 45.2㎜의 비가 더 내렸다.
한편, 기상청은 올 겨울 비와 눈이 많이 내리면서 오는 봄철 가뭄 걱정은 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34.1㎜이다.
28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기상가뭄 발생 특성'에 따르면 2023년 제주평균 가뭄 발생일수는 29.5일로 전국 평균 31.4일에 비해 1.9일 적었다.
지역별 평균 가뭄 발생일수는 대전·세종·충남이 51.3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광주·전남 45일, 충북 42일, 대구·경북 41.7일, 남부 36.6일 순이었다. 제주는 29.5일로 남부에 이어 6번째로 가뭄일수가 많았다.
제주는 지난 한 해 평년 대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교적 가뭄이 전년대비 적게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제주지역 강수량은 1791.2㎜를 기록하며 평년(1676.2㎜)보다 6.86% 증가했다. 전국 1746.0㎜과 비교해볼 때도 45.2㎜의 비가 더 내렸다.
한편, 기상청은 올 겨울 비와 눈이 많이 내리면서 오는 봄철 가뭄 걱정은 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34.1㎜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