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 사업 추진
입력 : 2024. 03. 21(목) 17:34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가가

[한라일보] 제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정류장 17개소(읍·면 8개소, 동지역 9개소)의 노후 비가림 버스승차대 및 표지판 정류장 시설을 개선한다.
이밖에 시는 온열의자, 에어커튼, 태양광 안전조명 등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버스승차대 시설물과 전기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진행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승차대 시설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정류장 17개소(읍·면 8개소, 동지역 9개소)의 노후 비가림 버스승차대 및 표지판 정류장 시설을 개선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승차대 시설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