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장기계류 선박 폐수 800ℓ처리
입력 : 2024. 04. 30(화) 17:39수정 : 2024. 04. 30(화) 20:33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한라일보] 제주해경이 해양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기름 유출 가능성이 높은 장기계류 선박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수거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관내 장기계류 선박 3척 중 관리가 시급한 1척의 선저폐수 800ℓ를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장기간 운항하지 않고 방치된 선박과 계선신고 선박, 압류 및 경매 절차로 인한 감수보존 선박 등은 선박 내 폐유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오랜 기간 관리가 되지 않아 해양 오염 유발 가능성이 크다.

이에 해경은 지난 3~4월 관할 구역 내 항만, 소규모 항·포구 등에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관내 장기계류 선박의 선저폐수를 사전에 수거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기계류 선박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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