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단체, 도지사 후보 5인에 기후정책 제안
입력 : 2026. 03. 24(화) 17:18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제주지역 버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환경단체가 제주도지사 후보자들에게 6대 기후 정책을 제안했다.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이하 제주행동)은 도지사 후보 5인에게 제주도 핵심 기후 현안인 에너지전환과 버스 대중교통 관련 6대 정책을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책은 ▷300㎿급 가스발전소 신설 문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등 유연성 자원 확대 ▷에너지 다소비 건물 수요관리 강화 등 203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정책’ ▷보행 및 대중교통 중심의 제주형 녹색교통 정책 수립을 위한 거번넌스 구축 ▷서귀포시 우선의 버스 공영화 추진 ▷버스 요금 인상 계획 폐기 및 이용 인센티브 확대 등이다.

제주행동은 “정책 제안서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오영훈·위성곤 후보, 진보당 김명호 후보,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오는 30일까지 답변을 받아 4월 1일 도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도 제주행동 실행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가장 적합한 적임자가 선출돼야 한다”며 “이번 정책질의가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을 검증해 도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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