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귀포 가건물 화재 인명피해 없이 3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 2024. 06. 12(수) 14:10수정 : 2024. 06. 12(수) 14:25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서귀포시 동홍동 가건물 화재 현장.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가건물 의류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 접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2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1분쯤 남주고 사거리의 한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55건의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출동한 소방은 오전 8시 4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오전 9시 30분쯤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비닐하우스 6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날 오전 7시30분에 화재로 심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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