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날, 파도 앞에서 '찰칵'
입력 : 2024. 09. 20(금) 05:10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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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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