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교육감 "학교 현장 안정적 교육에만 전념을"
입력 : 2025. 04. 04(금) 16:03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헌재 윤 대통령 파면 결정
4일 긴급회의 열어 강조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해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제공
[한라일보]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4일 "학교 현장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되어야만 한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해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학교현장의 안정적 지원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제주교육은 학생과 교육주체들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일선 학교에서도 오직 아이들만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올바른 교육에만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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