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노클링 하던 40대 관광객 익수사고
입력 : 2025. 07. 09(수) 19:08수정 : 2025. 07. 10(목) 10:05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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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5시 54분쯤 서귀포시 대포동의 한 해변에서 4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관광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4분쯤 서귀포시 대포동의 한 해변에서 4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진 '도리빨'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장에 있던 서귀포시 안전요원에 의해 해안가 갯바위로 구조됐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과 저산소증 증세(산소포화도 저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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