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투숙객 성폭행… 구속영장 신청
입력 : 2025. 07. 15(화) 13:17수정 : 2025. 07. 16(수) 17:26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한라일보] 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한 20대 직원이 긴급체포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새벽 자신이 근무하던 서귀포시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술에 취한 채 20대 여성 투숙객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65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사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