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제주서 버스-SUV 충돌 사고… 2명 병원 이송
입력 : 2025. 10. 30(목) 10:26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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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퇴근시간 제주시 삼도1동 서사라사거리 인근에서 버스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퇴근시간 제주의 한 도로에서 탑승객 40여 명이 탄 버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부딪혀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7분쯤 제주시 삼도1동 서사라사거리 인근에서 버스와 SUV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버스는 기사를 포함해 총 44명이 탑승한 만차였다.
당시 버스가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좌회전 하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부딪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0대 여성과 SUV 운전자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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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버스가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좌회전 하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부딪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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