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아라동체육회(회장 문석희)는 지난 19부터 21일까지 상호결연지 경북 영천시 금호읍을 방문, 금호읍체육회와 상호결연 행사를 개최하고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삼양동주민자치위 다문화 어울림 행사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신용)는 지난 23일 삼양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어울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양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문화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도재향군인회 공군 8546부대 위문품 전달

제주도 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는 지난 24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공군 제8546부대를 방문해 풋살공과 테니스공 세트 등 체육기구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장병들의 복지와 사기 증진을 응원했다.



칠십리로타리클럽, 마늘고추장 체험 활동

칠십리로타리클럽(회장 한순자)은 지난 22일 동홍동삼다복지회관에서 회원 및 다문화 가족 50여 명과 함께 '다문화와 함께하는 마늘고추장 체험'을 진행했다.



성산포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쌀 기탁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박명종)은 지난 24일 성산읍(읍장 김경범)을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으로 쌀 220㎏을 기탁했다.



제주대, 제62회 세무사 시험서 9명 합격

2025년 제62회 세무사 자격시험에서 제주대학교 재학생·졸업생 등 총 9명이 최종 합격했다.

26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합격자는 양예나(경영학과 17학번), 채영섭(회계학과 18학번), 문지혁(회계학과 18학번), 이상현(회계학과 18학번), 이정규(회계학과 18학번), 강민지(회계학과 19학번), 송민지(회계학과 19학번), 김효인(회계학과 20학번), 오휘민(회계학과 20학번)이다.

이로써 제주대 출신 세무사는 현재까지 63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회계학과 출신은 48명에 이른다.

제주대는 경상대학 고시반을 운영해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강좌 수강료, 수험도서 구입비, 인재양성관 지정 열람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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