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도로서 트럭 2대 부딪혀… 감귤 쏟아져 도로 혼잡
입력 : 2025. 12. 22(월) 14:14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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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 두 대가 부딪혀 운전자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의 한 도로에서 트럭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로 2명이 부상을 당했다.
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 두 대가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A씨가 차량에 다리가 껴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50대 운전자 B씨는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트럭에 적재된 감귤이 쏟아져 도로에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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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 두 대가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트럭에 적재된 감귤이 쏟아져 도로에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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