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포근 제주지방 31일부터 다시 추위 찾아온다
입력 : 2025. 12. 28(일) 07:49수정 : 2025. 12. 28(일) 07:5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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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일교차 큰 날씨.. 새해 첫 출근길 눈 소식도

차귀도 일몰.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올해 마지막 휴일 제주지방은 낮 기온이 오르며 포근하고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29일 새벽까지 일부지역에선 빗방울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는 곳이 있겠다. 28일 낮 최고기온은 점차 올라 12~13℃, 29일 아침최저기온 7~11℃, 낮 최고기온 15~16℃가 되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차간 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며 새해 첫 출근길인 2일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다음 주 제주지방은 초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아침엔 쌀쌀하다 중반 이후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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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29일 새벽까지 일부지역에선 빗방울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차간 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며 새해 첫 출근길인 2일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다음 주 제주지방은 초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아침엔 쌀쌀하다 중반 이후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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