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에도 계속되는 설경명소 1100도로 불법 주·정차
입력 : 2025. 12. 27(토) 13:42수정 : 2025. 12. 27(토) 13:44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한라일보] 성탄절 저녁부터 한라산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눈이 내리자 27일 눈꽃 관광에 나선 차량들로 1100도로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올해초부터 1100도로 휴게소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주차공간이 없어 운전자들의 갓길 주차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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