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 진에어 여객기서 연기 발생… 122명 대피 소동
입력 : 2026. 01. 02(금) 16:45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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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에서 포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여객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진에어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포항경주공항 도착 예정인 진에어 LJ436편 기내에서 의문의 연기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 122명이 대피했다.
항공기 점검 결과, 연기는 항공기 꼬리 부분에 장착된 APU(보조동력장치)의 내부 결함으로 인한 과열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APU는 주엔진이 꺼졌을 때 기내에 전력과 압축공기를 공급하는 장치다.
진에어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것을 아니고 항공소방대 출동도 없었다”며 “점검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오후 4시 35분쯤 지연 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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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진에어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포항경주공항 도착 예정인 진에어 LJ436편 기내에서 의문의 연기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 122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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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것을 아니고 항공소방대 출동도 없었다”며 “점검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오후 4시 35분쯤 지연 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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