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김성준 순경 눈썰미로 상습 무전취식범 현행범 체포
입력 : 2026. 01. 20(화) 14:12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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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신입 순경이 상습 무전취식을 일삼은 6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화제다. 주인공은 지난해 1월말 경찰에 입문한 제주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 김성준(26·사진) 순경이다.
20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30분쯤 제주시 건입동 소재 한 식당에서 갈치구이와 성게미역국, 주류 등의 음식을 시켜 먹고 음식값 9만7000원을 지불하지 않았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1시20분에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또 다시 무전취식을 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를 현행범을 체포한 김성준 순경은 경찰 입문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남다른 눈썰미로 피의자를 특정했다. 범행 당일 오전 피해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현장에 출동해 CC(폐쇄회로)TV 속 A씨의 인상착의를 숙지했다.
이후 점심 식사를 위해 중앙지구대 인근 식당을 찾았던 김 순경은 해당 장소에서 특유의 눈썰미로 A씨를 발견, 현장에서 신원 확인과 함께 음식값을 지불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최근 1년간 10여 차례에 걸쳐 무전취식(상습 사기 혐의)으로 수배 중인 상태였다.
김 순경은 "도민의 불안이 있는 곳이 제 자리라는 생각으로, 일생 생활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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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30분쯤 제주시 건입동 소재 한 식당에서 갈치구이와 성게미역국, 주류 등의 음식을 시켜 먹고 음식값 9만7000원을 지불하지 않았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1시20분에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또 다시 무전취식을 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점심 식사를 위해 중앙지구대 인근 식당을 찾았던 김 순경은 해당 장소에서 특유의 눈썰미로 A씨를 발견, 현장에서 신원 확인과 함께 음식값을 지불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최근 1년간 10여 차례에 걸쳐 무전취식(상습 사기 혐의)으로 수배 중인 상태였다.
김 순경은 "도민의 불안이 있는 곳이 제 자리라는 생각으로, 일생 생활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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