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양오염사고·오염 전년대비 크게 감소
입력 : 2026. 01. 27(화) 16:11수정 : 2026. 01. 27(화) 16:31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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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14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에서 선박 침수가 발생해 해경이 방제조치에 나섰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지난해 제주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도내 해양오염사고는 총 25건이다. 지난해(34건)보다 9건 줄어든 수치다.
해양사고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량은 7.6㎘로 전년(85.8㎘)보다 77.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지역 13건, 서귀포지역 12건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만 서귀포지역 유출량이 5.96㎘(78.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기상이 급변하는 겨울철(11~3월)에 오염사고가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해경은 좌초나 침수 등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높은 해양사고 발생 시 유류이적, 봉쇄조치 등 배출방지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유출량을 감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2024년 대비 지난해 어선사고가 감소했고 대규모 유류 유출 사고가 3건에서 1건으로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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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도내 해양오염사고는 총 25건이다. 지난해(34건)보다 9건 줄어든 수치다.
해양사고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량은 7.6㎘로 전년(85.8㎘)보다 77.9㎘ 감소했다.
또 기상이 급변하는 겨울철(11~3월)에 오염사고가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해경은 좌초나 침수 등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높은 해양사고 발생 시 유류이적, 봉쇄조치 등 배출방지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유출량을 감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2024년 대비 지난해 어선사고가 감소했고 대규모 유류 유출 사고가 3건에서 1건으로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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