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인용 김영심 후보, 민주당 최고위서 '불허' 결정
입력 : 2026. 04. 20(월) 16:19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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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 후보 재심도 '기각'

더불어민주당 김영심, 홍인숙 예비후보.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공천 과정에서 재심을 신청한 여성 예비후보들이 중앙당 최고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김영심(용담1동·용담2동), 홍인숙(아라동갑) 예비후보가 신청한 재심에 대해 각각 '불허'와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 경선에서 탈락한 김 예비후보는 경선 도중 감점 25% 통보를 받은 것은 절차적 하자라며 민주당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재심위는 경선 도중 감점 통보가 이뤄진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재심을 인용했지만 중앙당 최고위는 인용 불허를 통보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6건의 안건이 올라갔는데 저 혼자만 불허 결정이 났다"며 "이미 가처분 신청을 한 만큼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아라동갑 경선에서 탈락한 홍 예비후보도 '유령당원' 의혹을 제기하며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최고위에서도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대해 홍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남은 도의원 임기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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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김영심(용담1동·용담2동), 홍인숙(아라동갑) 예비후보가 신청한 재심에 대해 각각 '불허'와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심위는 경선 도중 감점 통보가 이뤄진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재심을 인용했지만 중앙당 최고위는 인용 불허를 통보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6건의 안건이 올라갔는데 저 혼자만 불허 결정이 났다"며 "이미 가처분 신청을 한 만큼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아라동갑 경선에서 탈락한 홍 예비후보도 '유령당원' 의혹을 제기하며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최고위에서도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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