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2일까지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입력 : 2026. 04. 21(화) 16:39수정 : 2026. 04. 21(화) 16:57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외출 시 마스크 써야"
미세먼지에 휩싸인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는 이틀째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22일 제주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상된다.

2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부터 제주에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를 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제주의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제주시 132㎍/㎥, 서귀포시 120㎍/㎥로 '나쁨' 수준이다.

황사 영향은 22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제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0∼30㎍/㎥이면 '좋음', 31∼80㎍/㎥이면 '보통', 81∼150㎍/㎥이면 '나쁨', 151㎍/㎥ 이상이면 '매우 나쁨'으로 분류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외출 시 마스크를 쓰고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제한하는 게 좋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잔존한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겠으니, 호흡기 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는 22일 아침부터 23일 낮 사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이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5℃, 낮 최고기온은 17~18℃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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