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정원오 "제주와 서울이 함께 성장하는 시대 열겠다"
입력 : 2026. 05. 19(화) 16:41수정 : 2026. 05. 19(화) 17:36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19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서 협약 체결
위성곤(오른쪽)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정원오 서울특별시장 후보는 19일 덕수궁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및 제주-서울 통합 체류형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위 후보 측 제공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정원오 서울특별시장 후보가 상생 협약을 맺고 제주와 서울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균형발전 시대를 열겠다고 19일 밝혔다.

위 후보와 정 후보는 19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주와 서울의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서울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의 혁신 역량과 제주의 공간·자원을 연계해 공동 번영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균형발전 시대를 열기 위해 추진됐다.

양 후보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과 양질의 휴식·근무 환경 조성, 지역 간 교류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제주-서울 간 접근성 강화와 관광자원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혜택 공유를 통해 상호 생활인구 확대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위 후보는 "서울과 제주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지역이지만 앞으로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들은 긴밀히 연결돼 있다"며 "서울의 혁신 역량과 문화, 제주의 자연과 재생에너지 자원이 결합하면 양 지역 모두에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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