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병원동행 서비스' 어르신 만족도 최상
입력 : 2026. 08. 12(수) 10:03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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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핵심특화사업 시행… 신청자 중 21% 이용
돌봄택시 이용·매니저 동행 거주지~병원 원스톱 지원
돌봄택시 이용·매니저 동행 거주지~병원 원스톱 지원

서귀포시가 올해 통합돌봄 핵심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병원동행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올해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과 관련, 서귀포지역의 신청자 5명 가운데 1명이 특화사업인 병원동행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현재 서귀포지역 의료·요양 통합돌봄 신청자 746명 중 어르신 161명(21%)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시는 민관기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동부 9개 읍면동), 가족재활복지타운(서부 8개 읍면동)과 협력해 병원동행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병원동행 서비스는 시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서비스 제공기관에 의뢰하면, 매월 1회 동행매니저가 돌봄택시를 이용해 거주지에서의 병원 이동부터 접수, 진료, 검사, 수납, 처방약 수령, 귀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 동행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른 본인부담금(교통비)은 1200원~4000원이다.
시에 따르면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들은 차량(돌봄택시) 지원과 동행매니저의 동행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지속적인 이용을 희망했다. 병원 방문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크게 덜어주는 효과도 확인됐다.
실제 A씨(동홍동·73·여)는 산책 중 넘어져 대퇴골 하단 골절로 거동에 큰 불편을 겪는 데다, 배우자의 건강 악화로 타지역 장기 입원에 따른 돌봄 공백으로 병원 내원 진료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대상자에 대한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며 이동 편의와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줬다.
시 관계자는 "병원동행 서비스는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돌봄택시와 동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안전한 의료 이용을 지원하는 핵심 특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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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현재 서귀포지역 의료·요양 통합돌봄 신청자 746명 중 어르신 161명(21%)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시는 민관기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동부 9개 읍면동), 가족재활복지타운(서부 8개 읍면동)과 협력해 병원동행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병원동행 서비스는 시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서비스 제공기관에 의뢰하면, 매월 1회 동행매니저가 돌봄택시를 이용해 거주지에서의 병원 이동부터 접수, 진료, 검사, 수납, 처방약 수령, 귀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 동행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른 본인부담금(교통비)은 1200원~4000원이다.
시에 따르면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들은 차량(돌봄택시) 지원과 동행매니저의 동행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지속적인 이용을 희망했다. 병원 방문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크게 덜어주는 효과도 확인됐다.
실제 A씨(동홍동·73·여)는 산책 중 넘어져 대퇴골 하단 골절로 거동에 큰 불편을 겪는 데다, 배우자의 건강 악화로 타지역 장기 입원에 따른 돌봄 공백으로 병원 내원 진료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대상자에 대한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며 이동 편의와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줬다.
시 관계자는 "병원동행 서비스는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돌봄택시와 동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안전한 의료 이용을 지원하는 핵심 특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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