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필문학관 제주 19일 '노희정 시인' 낭독 북토크
입력 : 2026. 09. 10(목) 10:51수정 : 2026. 09. 10(목) 10:5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참가비 무료.. 온라인으로 선착순 20명 접수
[한라일보] 육필문학관 제주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강화육필문학관 관장인 노희정 시인을 초청해 특별한 낭독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희정 시인의 시 세계를 낭독으로 깊이 있게 감상하고, 문학과 육필이 지닌 고유한 가치에 대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희정 시인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육필문학관'을 설립하고 운영해 온 인물이다. 2004년 5월 노 시인이 사재를 털어 개관한 강화육필문학관은 김춘수, 피천득, 조정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문인들의 귀중한 육필 원고 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사립문학관이다.

바다와 갯벌 등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이 공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시 낭송, 백일장 등 활발한 문학적 소통의 장 역할을 해왔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오랫동안 문학관을 지켜온 노 관장의 생생한 경험담과 문학에 대한 애정도 함께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학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관객과의 밀도 있는 소통과 쾌적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육필문학관 제주(010-7681-85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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