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석 당일 생활폐기물 수거시간 앞당긴다
입력 : 2026. 09. 23(수) 10:07수정 : 2026. 09. 23(수) 10:1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제주시 24일 밤 9시, 서귀포시 밤 10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나머지 연휴 기간 기존 체제 유지.. 종이상자 등 분리배출 당부
재활용 쓰레기.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 쓰레기 적체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추석 당일 생활폐기물 수거시간을 앞당긴다.

제주자치도는 쓰레기 배출이 몰리는 25일 추석 당일에는 평소 오전 5시부터 하던 수거를 앞당긴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는 24일 오후 9시부터, 서귀포시는 오후 10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수거하고, 나머지 연휴 기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수거한다.

제주자치도와 행정시가 생활쓰레기 수거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며, 쓰레기가 쌓이는 등 민원이 생기면 행정시 수거기동반을 투입할 계획이다.

제주자치도는 명절에는 선물세트와 과일 소비가 늘면서 종이상자와 스티로폼 등 포장폐기물이 많이 나오는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을 당부했다.

과일과 선물용 종이상자는 테이프와 운송장을 떼어내고 접어서 배출해야 하며, 스티로폼 상자는 내용물을 비우고 테이프와 상표를 제거한 뒤 재활용품으로 내놓아야 한다.

비닐류 등 포장재도 내용물을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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