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생들, 치매 환자 돕는 AI인형 ‘대상’
입력 : 2026. 11. 05(목) 22: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가가
‘2026 한이음 드림업’ 사회공헌 부문 수상
[한라일보] 제주대학교 인공지능학과 학생팀이 최근 치매 환자를 돕기 위한 '기억 인형'을 개발해 장관상을 받았다. '2026 한이음 드림업' 사업 학점연계형(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다. 부문 대상은 전국 참가팀 1개팀에만 주어진다.

제주대 팀은 변수아·강다연·김이슬·김소희·강다경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안효정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이들은 '치매 환자의 기억을 이어주는 AI, 나만의 기억 인형'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인형 '모리'와 보호자 앱 '리모리'를 개발했다. 치매 환자 가족이 앱에 사진과 인물, 추억을 등록하면 인공지능 인형이 이를 토대로 환자에게 맞춤형 회상 질문을 건네도록 했다.

또한 인형은 가족의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가고, 환자의 표정과 말을 분석한 정보를 보호자 앱으로 전달한다.

기존 돌봄 로봇과 달리 어르신 본인의 기억을 대화의 실마리로 삼았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제주대는 설명했다.

안효정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인공지능 기술을 치매 돌봄이라는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 적용해 본 값진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AI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서귀포시에 성금

KMI한국의학연구소(회장 김순이)는 5일 서귀포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연구소는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 이웃돕기 성금· 위기 청년 지원금 기탁, 행복나눔 푸드마켓 배달지원서비스 등 서귀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봉아름작은도서관 문체부장관 표창 수상

봉아름작은도서관(관장 양성훈)은 지난달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운영 우수 작은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생활 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490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사람과사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