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태풍을 바랄까
입력 : 2013. 08. 23(금) 00:00
한국현 기자 khha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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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지역 농가들은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이라도 왔으면 좋겠다며 무심한 하늘만 원망.
시 지역에는 최근 국지성 소나기가 내려 타들어간 농심을 잠시 달랬으나 여전히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가들은 연일 물주기작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행정도 한 달 가까이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
한 농가는 "감질나게 내리는 비는 가뭄을 해소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며 "오죽했으면 반갑지 않은 손님인 태풍을 기다리겠냐"고 한숨.
시 지역에는 최근 국지성 소나기가 내려 타들어간 농심을 잠시 달랬으나 여전히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가들은 연일 물주기작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행정도 한 달 가까이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