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꽃피는 제주에서 타운홀 미팅 개최합니다"
입력 : 2026. 03. 22(일) 10:12수정 : 2026. 03. 22(일) 11:29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오는 30일 제주서 타운홀 미팅.. 취임 후 첫 제주 방문
"세계적 관광수도, 지역 경제 혁신중심지로 성장할 제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5극 3특'을 의미하는 손가락을 펴보이고 있다.연합뉴스
[한라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0일 제주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제주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22일 SNS를 통해 "유채꽃 피는 따스한 봄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뵙겠다"면서 타운홀 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가는 타운홀 미팅, 그 열두 번째 장소는 대한민국의 가장 특별한 섬 제주특별자치도"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 제주는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바탕으로 탄소 중립을 가장 앞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제주에 대해 "관광과 문화, 기술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미래의 축소판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제주의 강점들이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섬이자, 머무는 관광과 K-컬처가 결합된 '세계적 관광수도', 그리고 '지역경제 혁신 중심지로'로 도약하며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갈 제주를 꿈꾼다"며 타운홀 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라며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제주가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며 제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제주 타운홀 미팅에 참석할 도민 200명을 모집한다. 오는 30일 실시되며 시간과 장소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24일 12시까지로 네이버폼에서 점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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