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듯"
입력 : 2014. 04. 03(목)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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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추념식에 총리 참석
○…66년만에 첫 국가기념일로 치러지는 제주 4·3희생자추념식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모두 불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우여곡절끝에 총리의 참석으로 가닥을 잡으며 불식.
당초 대정부질문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던 정홍원 국무총리가 '반쪽 추념식'이라는 비난여론이 일자 여야 합의에 의해 전격 참석으로 선회.
여야 정치권이 6월4일 예정된 지방선거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 국회일정을 조정해 가며 부랴부랴 총리의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정치권 안팎에서는 해석. 조상윤기자
'4·3교육 무관심'사실무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전교조제주지부의 '4·3교육 무관심' 주장과 관련 항목별 해명과 함께 강한 유감을 표시.
도교육청은 2일 "2004년부터 4·3 관련 교육자료를 제작, 학교현장에 보급해왔다"며 "평화·인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단체에도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함께 "올해 4·3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되면서 계기교육의 확대·보강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통상 3월 말에 시행됐던 담당교사 연찬회를 학기말로 연기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부연 설명. 현영종기자
"제주에는 황당사건 많아"
○…고기영 제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가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주도에는 황당한 사건이 많다"고 언급해 눈길.
고 차장검사는 "서울지검 검사들은 1인당 월 150건 정도의 사건을 다루지만 제주지검 검사들은 각종 고소·고발 등이 많아 월 200건 정도의 사건을 처리하느라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언.
고 차장검사는 "도청 공무원이 도지사를 고발하고, 농업직 공무원이 농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사건은 다른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렵다"고 설명. 표성준기자
○…66년만에 첫 국가기념일로 치러지는 제주 4·3희생자추념식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모두 불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우여곡절끝에 총리의 참석으로 가닥을 잡으며 불식.
당초 대정부질문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던 정홍원 국무총리가 '반쪽 추념식'이라는 비난여론이 일자 여야 합의에 의해 전격 참석으로 선회.
'4·3교육 무관심'사실무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전교조제주지부의 '4·3교육 무관심' 주장과 관련 항목별 해명과 함께 강한 유감을 표시.
도교육청은 2일 "2004년부터 4·3 관련 교육자료를 제작, 학교현장에 보급해왔다"며 "평화·인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단체에도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함께 "올해 4·3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되면서 계기교육의 확대·보강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통상 3월 말에 시행됐던 담당교사 연찬회를 학기말로 연기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부연 설명. 현영종기자
"제주에는 황당사건 많아"
○…고기영 제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가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주도에는 황당한 사건이 많다"고 언급해 눈길.
고 차장검사는 "서울지검 검사들은 1인당 월 150건 정도의 사건을 다루지만 제주지검 검사들은 각종 고소·고발 등이 많아 월 200건 정도의 사건을 처리하느라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언.
고 차장검사는 "도청 공무원이 도지사를 고발하고, 농업직 공무원이 농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사건은 다른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렵다"고 설명. 표성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