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공수화 원칙 강화... 한국공항 증산 반대"
입력 : 2026. 03. 22(일) 13:18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빗물 저장 시설 확대·친환경 하천 관리 제시
[한라일보] 6·3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문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위 의원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지하수 보호를 위한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위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제주의 지하수는 대체 불가능한 생명 자원"이라고 정의하며 지하수의 공수화 원칙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통합 물관리 체계를 전면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제주의 미래를 위해 지하수 공수화 원칙은 결코 흔들려선 안 될 가치"라며, "한국공항의 증산 시도는 지하수의 공공적 관리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되므로 이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실질적인 물관리 개선 대책으로 빗물 저장 시설의 대폭 확대와 자연 친화적인 하천 관리 방침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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