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처음으로 4·3추념 조기 게양
입력 : 2014. 04. 04(금) 00:00
4·3공원에 후보들 총출동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제66주년 4·3희생자추념식이 열린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에 대거 출동, 지지를 호소해 눈길.

도지사·교육감·제주도·교육의원 예비후보들은 3일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4·3평화공원을 돌아다니면서 명함을 나눠주거나 유족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지지를 당부.하지만 행사에 참석한 신구범 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하루만큼은 4·3영령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언급해 주목. 고대로기자

"희생 영령 넋 기리는 마음"

○…제66주년 4·3희생자 위령제가 처음으로 국가 행사로 치러진 가운데 제주경찰에서도 처음으로 3일 4·3 희생자를 애도하는 조기를 게양.

제주자치도청 등 타 관공서와 달리 제주지방경찰청 및 관할 경찰서는 지난해까지 4월 3일에 조기를 게양하지 않았으나 이날 처음으로 조기를 게양하고 4·3희생자를 추모.

경찰 관계자는 "4월 3일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되면서 국기 게양에 관한 규정에 따라 4·3에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마음으로 조기를 게양했다"고 설명. 문기혁기자

민원인 전용 주차장 확대

○…서귀포경찰서가 방문하는 주민들의 편익 증대를 위해 주차하기 쉬운 장소에 민원인 전용 주차장 10면을 설치해 눈길.

경찰서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대하기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장 8면과 임산부 전용 주차장 2면을 설치해 새롭게 도색작업을 실시.

강월진 서장은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활동과 서비스로 안전하고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강조. 최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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