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 유종의 미 거두기 위해 '동분서주'
입력 : 2014. 04. 28(월) 00:00
우 지사, 여객선 안전점검

○…우근민 지사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지난 25일 안전총괄기획관실에 방재안전 전문가 배치 지시와 함께 여객선 안전운항실태를 현장에서 점검하는 등 동분서주.

우 지사는 간부 티타임에서 방재안전 전문가 배치 방안 강구를 지시한 뒤 탄소없는 가파도 프로젝트 추진상황 점검차 나선 정기여객선에서 선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운항을 당부.

특히 60일 가량의 임기를 남겨놓고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제주도의 형식적인 대책에 대해서 질타하는가 하면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진력. 조상윤기자

공직기강 해이에 곤혹

○…서귀포시 소속 공무원들이 나라 전체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슬픔에 잠긴 실종자 가족과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는 시점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나타나자 시 관계자들이 곤혹.

실제 지난 24일과 25일 사이 시 소속 공무원이 아침 출근길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가 하면 뺑소니 교통사망사고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실정.

시 관계자는 "그 어느때보다도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돼 뭐라 할말이 없다"며 한숨만. 한국현기자

사법기관 애도 분위기 동참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홈페이지에 '노란리본'이 게시된 이후 정부기관이 일제히 동참.

청와대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이들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뜻에서 민간이 시작한 노란리본을 24일부터 게시한 데 이어 제주지역에서도 경찰관서와 검찰 등이 노란리본은 아니지만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내용의 배너를 올려 동참.

특히 구조와 수색을 맡은 해경은 이들 기관과 달리 '마지막 한명까지 구조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게시해 눈길. 표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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