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경로당 신축·신산공원 황토길 조성"
입력 : 2018. 06. 05(화) 11:45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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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도2동 갑 자유한국당 한재림 제주도의원 후보는 "경로당 신축과 신산공원 황토길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5일 공약했다.
한 후보는 "그동안 유세 과정에서 주민들을 만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했다"며 "우선 노인인구가 늘어가는 추세에 발 맞춰 경로당이 없는 지역에 경로당을 신축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아울러 신산공원 산책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황토길을 만들겠다"며 "원도심 슬럼화로 비어있는 구 중앙병원에 대해서는 매입을 추진해 보건소를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 "그동안 유세 과정에서 주민들을 만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했다"며 "우선 노인인구가 늘어가는 추세에 발 맞춰 경로당이 없는 지역에 경로당을 신축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