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도당 "민심 아프지만 겸허히 받겠다"
입력 : 2018. 06. 14(목) 11:49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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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14일 6·13 지방선거결과와 관련 논평을 통해 "큰 파도를 넘지 못했다"면서 "6·13 지방선거에서 표출된 민심의 결과를 아프지 만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다은 "도민께서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으로 뛰어들어가 직접 확인하고 체감하겠다"며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후보자들, 또한 소중하고 귀한 희망의 한 표를 선택해주신 도민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변화와 혁신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고 있다"며 "도민여러분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모든 것을 비우고 새로 채워나가겠다. 6·13 지방선거의 끝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끝까지 자유한국당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다은 "도민께서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으로 뛰어들어가 직접 확인하고 체감하겠다"며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후보자들, 또한 소중하고 귀한 희망의 한 표를 선택해주신 도민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모든 것을 비우고 새로 채워나가겠다. 6·13 지방선거의 끝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끝까지 자유한국당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