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물러간 제주 18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입력 : 2021. 12. 18(토) 17:4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산지는 대설주의보 발효중.. 20일 낮 최고 14~16℃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제주시 제주마 방목지를 찾은 사람들이 설경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추위와 함께 눈발도 약해지면서 제주지방은 점차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기압골에 동반한 눈 구름대 영향을 받아 휴일인 19일 오전까지 산지에는 눈, 그 밖의 지역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며 19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산지 3~8㎝, 나머지지역은 1~3㎝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적설량을 보면 어리목 7.6, 삼각봉 4.3, 산천단 1.7, 새별오름 0.6, 오등 0.5, 고산 0.2㎝ 기록중읻.

 19일 오전까지 산간지역 눈이나 비가 내리고 기온도 낮아 중산간지역 도로에는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찬 바람을 몰고왔던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기온도 오르고 체감온도로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5~7℃, 낮 최고기온은 10~11℃로 예상된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14~16℃까지 올라가겠다.

 해상에서는 18일까지 제주도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3m까지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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