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오염 긴급 대응 워크숍
입력 : 2022. 09. 15(목) 17:03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성산·한림항 어선 화재 당시 긴급 방제조치 등 활약
제주해경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은 15일 제주항 1부두에서 해양오염 긴급구난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한라일보] 제주해양경찰서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은 15일 제주항 1부두에서 해양오염 대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제주해경서, 서귀포해경서,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운영과 상호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제주해양경찰-해양환경공단 공동대응팀은 제주 해역 사고의 74%를 차지하는 어선 사고의 해양오염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원거리 적재유 이적 방안을 강구했으며, 올해 성산항과 한림항 등 어선 화재 발생 시 투입돼 긴급 방제조치 등을 통해 추가 해양오염을 막는 등 실제 현장에서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과거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오일펜스 설치 등 확산 방지 위주의 조치였다면, 지금은 해양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사고 발생 시 유류 이적 배출 조치 등으로 적극적인 방제조치를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제주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해경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은 15일 제주항 1부두에서 해양오염 긴급구난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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