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7일 강한 바람에 비… "비 그치면 당분간 맑아요"
입력 : 2023. 05. 07(일) 09:13수정 : 2023. 05. 07(일) 21:18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17일까지 비 예보 없어
낮 기온 20~24℃로 전망
비 오는 제주.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7일 제주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이 시각, 제주 대부분의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날 밤(오후 9시~자정)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제주 산지와 서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8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 특보도 내려져 있다. 제주앞바다를 비롯해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등에는 8~9일까지 바람이 10~16㎧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1.5~5.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이번 비가 그치면 이달 중순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의 중기 예보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예고된 비 날씨는 없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15~18℃, 낮 기온은 20~24 ℃로 평년(최저 14~16℃, 최고 21~22℃)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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