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사업별 지정 기부 추진
입력 : 2023. 09. 16(토) 10:48수정 : 2023. 09. 18(월) 09:3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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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조례안 도의회 제출.. 기부자 취향별 기부 증가 예상

[한라일보] 제주자치도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명확한 목표와 내용을 갖춘 지정기부 사업 추진에 나선다.
제주자치도는 지정 기부금 모집과 기부자 예우 등을 담은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제주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지정 기부제가 도입되면 고향사랑 기부 행위에 대한 효능감을 높여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부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지역 지자체에서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소아과 진료비 지원,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 등의 특정 목적사업을 기정 기부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실제 이달 초 일산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에서도 지자체가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안으로 지정 기부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제주자치도는 사업별 지정기부제가 도입되면 법적 한계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기부가 불가능하지만 지정 기부를 통해 지역별 사업에 지정 기부를 유도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이번 조례안에는 기부자에 대해 증서 발급 등 지부자 예우에 관한 사항도 담겨있다.
제주자치도는 지정 기부금 모집과 기부자 예우 등을 담은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제주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른 지역 지자체에서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소아과 진료비 지원,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 등의 특정 목적사업을 기정 기부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실제 이달 초 일산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에서도 지자체가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안으로 지정 기부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제주자치도는 사업별 지정기부제가 도입되면 법적 한계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기부가 불가능하지만 지정 기부를 통해 지역별 사업에 지정 기부를 유도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이번 조례안에는 기부자에 대해 증서 발급 등 지부자 예우에 관한 사항도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