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의회 18일 올 첫 임시회 .. 차고지증명조례안 '쟁점'
입력 : 2025. 02. 17(월) 13:43수정 : 2025. 02. 18(화) 11:0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오는 27일까지 실국별 업무보고 이어 각종 조례안 심의 예정
제주자치도의회 본회의.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8일부터 27일까지 제435회 임시회를 열고 오영훈 도정의 2025년도 업무추진계획을 점검한다.

제주자치도의 실·국별 업무보고에서는 계속 줄고 있는 인구증가 대책과 사실상 무산위기에 놓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침체된 지역경제와 소비 활성화 대책과 추경예산 편성 여부, 종합스포츠타운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 등에 대한 집중적인 추궁이 예상된다.

이와함께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차고지증명제 조례 개정안과 각종 위원회 설치조례안 등과 의원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안, 주차공유 활성화 조례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특히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차고지증명제 조례 개정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 간에 제외대상 차량을 놓고 차이가 많아 심의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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