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식당서 회 코스 식사 관광객 15명 식중독 증세
입력 : 2025. 09. 18(목) 10:39수정 : 2025. 09. 18(목) 10:4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한라일보] 제주시내 식당에서 회 코스를 먹은 일행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5분쯤 서귀포시 한 리조트에서 숙박하던 15명이 구역질과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워크숍 행사차 제주를 찾은 이들은 전날 오후 6시쯤 제주시 한 식당에서 회 코스를 먹은 뒤 서귀포시 숙소로 돌아와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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