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항 해상서 신원미상 여성 변사체 발견
입력 : 2025. 04. 24(목) 08:58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한라일보] 제주 한림읍 해상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5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한림항 내 해상에서 여성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곧바로 수습에 나섰으며, 해당 시신은 70대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사망 원인 조사와 함께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65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사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