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1호광장, 오늘 아침 출근길 음주운전 '줄줄이'
입력 : 2025. 04. 25(금) 14:34수정 : 2025. 04. 28(월) 13:01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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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와 자치경찰 등이 25일 서귀포시 1호광장(중앙로터리) 인근인 서귀포시청 정문 앞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있다. 서귀포경찰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 1호광장에서 출근길 이뤄진 음주단속에서 숙취 운전자 여럿이 적발됐다.
서귀포경찰서는 25일 오전 서귀동 1호광장(중앙로터리) 7개 지점에서 제주자치경찰 등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했다.
경찰 등은 숙취 운전 등 5건(취소 3, 정지 2)을 적발했다. 또한 단속 수치(혈중알코올농도 0.03%) 미만 5건에 대해서는 훈방조치했다. 면허정지는 0.03~0.08%, 면허취소는 0.08% 이상이다.
김용태 서귀포경찰서장은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특히 (오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둬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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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5일 오전 서귀동 1호광장(중앙로터리) 7개 지점에서 제주자치경찰 등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했다.
김용태 서귀포경찰서장은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특히 (오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둬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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