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이재명 후보 22일 제주 표심 공략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중반전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22일 제주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재래시장에서 유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21일 제주를 찾아 제주공약을 발표합니다. [기사 보기] 대선후보 권영국 21일, 이재명 22일 제주 표심 공략

■ 제주시내 4개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추진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제주시내 단성중학교인 중앙중 중앙여중 제일중 동여중을 대상으로 남녀공학 전환을 위한 의견수렴에 들어갑니다. 다음달 설명회에 이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말까지 신청하면 2028학년도부터 전환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4개 단성중학교 '남녀공학' 전환되나

■ 제주 파격 '신혼부부 3만원 임대주택' 7월 시행

제주지역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혼부부 3만원 공공임대주택'이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제주자치도는 올 추경에 예산 11억원을 확보했고 다음달 공고를 거쳐 1년 평균 임대료 320만원을 월 3만원, 36만원으로 낮추게 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파격 '신혼부부 3만원 임대주택' 본격 시행

■ 18년 이어온 제주시 '아라동 딸기' 명맥 끊기나

제주시 아라동 노지딸기가 재배농가가 손꼽을 정도가 감소하면서 생산량이 미미해 지난해까지 18년 동안 이어온 딸기직거래장터도 올해는 중단되는 등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기사 보기] 유명했던 제주시 '아라동 노지딸기' 명맥 끊길판

■대통령선거 정당 관계자 사칭 '노쇼'사건 잇따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 후보를 낸 정당 관계자를 사칭하며 숙박 예약이나 음식 주문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사건이 제주에서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7~19일 제주경찰에서 접수된 사건만 모두 6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대선 앞둬 제주서도 '노쇼사건' 활개… 1000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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