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 제주지방 완연한 봄 날씨 예상
입력 : 2025. 05. 25(일) 08:25수정 : 2025. 05. 26(월) 07:1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당분간 낮과 밤 큰 기온 차 건강관리 주의
완연한 봄 날씨. 한라일보DB
[한라일보] 5월 마지막 주 제주지방은 계절의 여왕다운 완연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25일 낮 최고기온 20~22℃, 26일 아침 최저기온 13~16℃, 낮 최고기온 21~23℃가 되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7℃, 낮 최고기온은 21~24℃가 되겠다.

해상에선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2.5m까지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저지대 침수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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