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걷다가 ‘열실신’ 20대 병원 이송
입력 : 2025. 08. 13(수) 14:50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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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21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올레길 9코스에서 2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땡볕 아래 제주올레길을 걷던 20대 탐방객이 열실신으로 쓰러졌다.
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1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올레길 9코스에서 2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3시간가량 올레길을 걸으며 열실신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A씨의 의식과 호흡, 체온을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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