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화단에 올라타… 50대 운전자 심정지 구조
입력 : 2025. 08. 14(목) 14:26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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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 32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트럭이 중앙 화단 위에 올라타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트럭을 몰던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트럭이 중앙 화단 위에 올라타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확인 결과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소방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고, 오전 8시 44분쯤 호흡을 회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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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트럭이 중앙 화단 위에 올라타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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