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서 양망 작업하던 60대 선원 사망
입력 : 2025. 08. 24(일) 10:30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해경이 지난 23일 마라도 해상에서 60대 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양망 작업을 하던 60대 선원이 숨졌다.

24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8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13㎞ 해상에서 부산선적 어선 A호(129t, 대형선망, 승선원 28명)에서 60대 남성 B씨가 그물에 몸통이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A호 인근으로 헬기를 급파해 B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B씨는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091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ȸ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