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민주당 후보 강세 흐름 속 지역·성향 따라 표심 요동
입력 : 2026. 02. 09(월) 19:00수정 : 2026. 02. 09(월) 19:52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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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선거

민주당 후보 적합도 문대림 27%·오영훈 22%·위성곤 20%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문성유 20%·김승욱 19%로 ‘초접전’
[한라일보] 한라일보와 삼다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이 실시한 6·3지방선거 여론 조사 결과 연령별, 거주 지역별, 성별 등에 따라 제주지사 선거 후보 지지율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지역별·지지 정당 따라 엎치락뒤치락=각 연령별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를 보면 18~29세 도민 사이에선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소속 오영훈 제주지사 15% ▷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13% ▷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 10% 순으로 지지율을 기록했다. 또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8% ▷민주당 송재호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위원장·소나무당 양윤녕 제주도당 위원장이 각각 2%의 지지를 얻었다.
30대에선 ▷문대림 27% ▷오영훈 22% ▷위성곤 14% ▷김승욱 4% ▷송재호·문성유 각각 3% 순으로 지지율을 보였고, 40대 지지율은 ▷문대림 28% ▷위성곤 22% ▷오영훈 17% ▷송재호 4% 등의 순이었다.
50대에선 ▷문대림 24% ▷위성곤 20% ▷오영훈 18% ▷김승욱 5% 등의 지지율을, 60대에선 ▷문대림 25% ▷오영훈 22% ▷위성곤 12% ▷송재호 8% 등의 지지율 분포를 보였다. 또 70대 이상에선 ▷오영훈 24% ▷문대림 23% ▷위성곤 14% ▷김승욱·문성유 각각 7% 등의 순으로 집계되는 등 대다수 연령층에서 민주당 소속 현직 지사와 국회의원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문대림 24% ▷오영훈 19% ▷위성곤 15% ▷김승욱·문성유 5% 순으로 지지율을 보였고, 여성에서도 비슷한 흐름인 ▷문대림 23% ▷오영훈 20% ▷위성곤 18% ▷김승욱 5%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선호도 조사 결과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제주시갑 지역 선호도는 ▷문대림 28% ▷오영훈 17% ▷위성곤 12% ▷송재호 6% ▷김승욱 5% 순이었고, 제주시을 지역에선 ▷문대림 25% ▷오영훈 24% ▷위성곤 9% ▷김승욱 6% ▷문성유 5% 순이었다. 서귀포시 지역 선호도는 ▷위성곤 31% ▷오영훈 18% ▷문대림 1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 민주당 지지층에선 ▷문대림 33% ▷오영훈 22% ▷위성곤 21% ▷송재호 5%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승욱·오영훈 각각 22% ▷문성유·문대림 각각 8% ▷위성곤 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오영훈 25% ▷문대림 18% ▷김승욱 15% ▷위성곤 9% 등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진보층에선 ▷문대림 31% ▷오영훈 21% ▷위성곤 20% ▷송재호 5% 순으로 집계됐다. 중도층의 경우 ▷문대림 22% ▷위성곤 18% ▷오영훈 15%의 지지율을 각각 보였다.
어김없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최대 변수로는 부동층이 꼽히고 있다. 지지 인물이 없거나 모름 또는 응답을 거절한 부동층이 전체 26%를 차지해 남은 기간 이들의 표심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각 후보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민주당, 전 연령층·전 지역서 과반 기록
조국혁신당·개혁신당 각 2%·진보당 1%
‘지지정당 없다’ ‘모름’ 등 부동층 19%
도의원 지지율도 민주당이 국민의힘 앞서
▶당내 경선 안갯속=도지사 후보를 선출하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경선은 안갯속 판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지사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문대림 27%, 오영훈 22%로 양측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쳤다. 또 위성곤 의원이 2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문 의원과의 격차가 오차범위(±3.1%) 밖이긴 하지만, 그 차이가 미미하고 오 지사와는 오차범위 안에서 다투고 있어 판세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지지하는 인물이 없거나 응답을 거절한 부동층은 22%다.
민주당 광역단체장 경선은 1차 100% 권리당원, 2차(본경선) 일반 국민 50%와 권리당원 50%로 치러진다.
민주당 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문대림 36% ▷오영훈·위성곤 각각 24% ▷송재호 7% 순으로 지지율을 기록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오영훈 26% ▷문대림 16% ▷위성곤 13% ▷송재호 10% 순으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위성곤 43% ▷문대림 29% ▷오영훈·송재호 8%의 선호도를,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오영훈 29% ▷위성곤 25% ▷문대림 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성향 별로는 보수층에서 ▷오영훈 26% ▷문대림 24% ▷위성곤 16% 등의 순으로, 진보층에선 ▷문대림 34% ▷위성곤 24% ▷오영훈 22%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중도층의 경우 ▷문대림 25% ▷위성곤 20% ▷오영훈 19% 등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적합 조사 결과는 더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도지사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문성유 20% ▷김승욱 19%로 양측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벌였다. 단 지지하는 인물이 없거나 응답을 거절한 부동층도 무려 59%에 달했다.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선호도를 보면 당내 지지층에선 ▷김승욱 41% ▷문성유 23% 순이었지만, 민주당 지지층에선 ▷문성유 20% ▷김승욱 15% 순으로 조사됐다.
또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김승욱 33% ▷문성유 20% 순이었으며,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문성유 45% ▷김승욱 24% 순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당원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경선을 치른다.
정치성향 별로는 보수층에서 ▷김승욱 31% ▷문성유 25%로, 진보층에서 ▷문성유 22% ▷김승욱 17%로 각각 지지율을 보였다. 중도층의 경우 양측 모두 18%로 동률이었다. 이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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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문성유 20%·김승욱 19%로 ‘초접전’
[한라일보] 한라일보와 삼다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이 실시한 6·3지방선거 여론 조사 결과 연령별, 거주 지역별, 성별 등에 따라 제주지사 선거 후보 지지율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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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선 ▷문대림 24% ▷위성곤 20% ▷오영훈 18% ▷김승욱 5% 등의 지지율을, 60대에선 ▷문대림 25% ▷오영훈 22% ▷위성곤 12% ▷송재호 8% 등의 지지율 분포를 보였다. 또 70대 이상에선 ▷오영훈 24% ▷문대림 23% ▷위성곤 14% ▷김승욱·문성유 각각 7% 등의 순으로 집계되는 등 대다수 연령층에서 민주당 소속 현직 지사와 국회의원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문대림 24% ▷오영훈 19% ▷위성곤 15% ▷김승욱·문성유 5% 순으로 지지율을 보였고, 여성에서도 비슷한 흐름인 ▷문대림 23% ▷오영훈 20% ▷위성곤 18% ▷김승욱 5%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선호도 조사 결과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제주시갑 지역 선호도는 ▷문대림 28% ▷오영훈 17% ▷위성곤 12% ▷송재호 6% ▷김승욱 5% 순이었고, 제주시을 지역에선 ▷문대림 25% ▷오영훈 24% ▷위성곤 9% ▷김승욱 6% ▷문성유 5% 순이었다. 서귀포시 지역 선호도는 ▷위성곤 31% ▷오영훈 18% ▷문대림 1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 민주당 지지층에선 ▷문대림 33% ▷오영훈 22% ▷위성곤 21% ▷송재호 5%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승욱·오영훈 각각 22% ▷문성유·문대림 각각 8% ▷위성곤 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오영훈 25% ▷문대림 18% ▷김승욱 15% ▷위성곤 9% 등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진보층에선 ▷문대림 31% ▷오영훈 21% ▷위성곤 20% ▷송재호 5% 순으로 집계됐다. 중도층의 경우 ▷문대림 22% ▷위성곤 18% ▷오영훈 15%의 지지율을 각각 보였다.
어김없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최대 변수로는 부동층이 꼽히고 있다. 지지 인물이 없거나 모름 또는 응답을 거절한 부동층이 전체 26%를 차지해 남은 기간 이들의 표심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각 후보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민주당, 전 연령층·전 지역서 과반 기록
조국혁신당·개혁신당 각 2%·진보당 1%
‘지지정당 없다’ ‘모름’ 등 부동층 19%
도의원 지지율도 민주당이 국민의힘 앞서
▶당내 경선 안갯속=도지사 후보를 선출하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경선은 안갯속 판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지사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문대림 27%, 오영훈 22%로 양측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쳤다. 또 위성곤 의원이 2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문 의원과의 격차가 오차범위(±3.1%) 밖이긴 하지만, 그 차이가 미미하고 오 지사와는 오차범위 안에서 다투고 있어 판세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지지하는 인물이 없거나 응답을 거절한 부동층은 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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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문대림 36% ▷오영훈·위성곤 각각 24% ▷송재호 7% 순으로 지지율을 기록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오영훈 26% ▷문대림 16% ▷위성곤 13% ▷송재호 10% 순으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위성곤 43% ▷문대림 29% ▷오영훈·송재호 8%의 선호도를,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오영훈 29% ▷위성곤 25% ▷문대림 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성향 별로는 보수층에서 ▷오영훈 26% ▷문대림 24% ▷위성곤 16% 등의 순으로, 진보층에선 ▷문대림 34% ▷위성곤 24% ▷오영훈 22%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중도층의 경우 ▷문대림 25% ▷위성곤 20% ▷오영훈 19% 등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적합 조사 결과는 더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도지사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문성유 20% ▷김승욱 19%로 양측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경쟁을 벌였다. 단 지지하는 인물이 없거나 응답을 거절한 부동층도 무려 59%에 달했다.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선호도를 보면 당내 지지층에선 ▷김승욱 41% ▷문성유 23% 순이었지만, 민주당 지지층에선 ▷문성유 20% ▷김승욱 15% 순으로 조사됐다.
또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김승욱 33% ▷문성유 20% 순이었으며,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문성유 45% ▷김승욱 24% 순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당원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경선을 치른다.
정치성향 별로는 보수층에서 ▷김승욱 31% ▷문성유 25%로, 진보층에서 ▷문성유 22% ▷김승욱 17%로 각각 지지율을 보였다. 중도층의 경우 양측 모두 18%로 동률이었다. 이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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