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추념식 당일 민주당 현장 최고위 개최 계획
입력 : 2026. 03. 26(목) 15:48수정 : 2026. 03. 26(목) 17:21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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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평화공원 검토… 중앙당·제주도당 협의 진행
당초 1월 개최하려다 이해찬 전 총리 별세로 취소
당초 1월 개최하려다 이해찬 전 총리 별세로 취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5일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민생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라일보] 오는 4월3일 봉행되는 제78주기 제주4·3희생자 추념식 당일 더불어민주당이 4·3평화공원에서 정청래 당 대표가 주재하는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과 제주도당은 오는 4월3일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민주당 제주도당 관계자는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지난 1월26일 당 지도부와 함께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공원 내 평화교육센터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열기로 했지만 무산됐었다.
정 대표는 최고위원회 개최 예정일 전날 제주에 도착해 문대림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 참석하고, 뒤이어 열린 자신의 지지 모임인 청솔포럼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강연을 하는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 한민수 당대표 비서실장 등으로부터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 소식을 전해 듣자 서울에서 장례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4월3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이번 추념식에는 참석하지 못할 전망이다. 대신 이 대통령은 오는 30일 제주에서 타운홀미팅을 열 계획으로 제주 방문에서 4·3희생자에 대한 추념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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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과 제주도당은 오는 4월3일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지난 1월26일 당 지도부와 함께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공원 내 평화교육센터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열기로 했지만 무산됐었다.
정 대표는 최고위원회 개최 예정일 전날 제주에 도착해 문대림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 참석하고, 뒤이어 열린 자신의 지지 모임인 청솔포럼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강연을 하는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 한민수 당대표 비서실장 등으로부터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 소식을 전해 듣자 서울에서 장례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4월3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이번 추념식에는 참석하지 못할 전망이다. 대신 이 대통령은 오는 30일 제주에서 타운홀미팅을 열 계획으로 제주 방문에서 4·3희생자에 대한 추념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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